한국은 인터넷 강국, 정확히는 인터넷 인프라 강국이지 웹사이트와 서비스를 잘 만드는 국가는 절대 아닙니다.
한국의 앱이나 쇼핑몰, 여타 인터넷 서비스 사이트들 중에 해외로 진출해서 성공한것 떠오르는것 있는지요?
저 한 1분 생각했는데 없고….망한것들은 몇개 생각나는데…연관있는것 두개만 적으면,
- 아임웹 대만 진출 – 소리소문없이 망함.
- 11번가 태국 진출 – 한국 프리미엄있는 태국에서 라자다, 쇼피랑 경쟁도 못해보고 망함
- 태국의 독보적인 메신저인 LINE 메신저가 있기는 한데 네이버가 아니라 ‘라인제펜’이라 일본것인줄 압니다.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것이다” 국경 없는 인터넷 영역에서는 씨알도 안 먹히는 말입니다.
워드프레스 생소하니까 “느리네 어쩌네…..”
워드프레스도 제대로 못쓰는데 우커머스까지 알려니까 답 안나와서 하는소리가 맨날 ‘한국에 실정에 맞지 않네 어쩌네…” 이런 소리하면서 아임웹같은거나 빨고있고….
전 세계 인터넷 사이트들 3개 중 1개는 워드프레스인것에 돈 냄새 맡은 잡것들은 테마설치해주는것을 사이트 제작한다고 크몽에서 설치고…
우커머스(쇼핑몰)이 돈은 확실히 되니 만들어진 플러그인 한글 번역하고 조금 고쳐서 원래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팔아먹어도 먹히는게 한국이고…
제조업은 혁신에 또 혁신…그래서 예전보다 훨씬 잘 나가서 일본도 이기는 마당에….
인터넷 업계는 사이트의 기능, UI, 서비스 개선같은것은 애당초 하기가 매우 어려운 한국의 회사 문화와 구조…
티몬은 지난번에 이야기 드렸듯… 쿠팡이요….처음 열었을떄랑 거의 똑같습니다)
관리자 – 플러그인 – 여기에 등록된것만 6만개입니다.
코드엠샵 이런데 플러그인은 워드프레스에서 검색이 안됩니다. 왜냐 허락 안 맡고 그냥 쓰는게 아니라 그걸 팔아먹는거라서요. 워드프레스에 등록된 플러그인들중 PG사 연결하는 결제 플러그인 2종? 게시판 플러그인 1개 말고는 한국에서 개발된 플러그인 없습니다. 대단하죠?
애들이 수두룩하니…
사장님 같은 소비
공부는 하기 싫고 개발자로 돈은 벌고 싶으니
영카트를 개발한다는 개발자가 아직도 있는 개발자가 있고
정보를 찾으실때 같은 레플리카 사이트를 찾아보는것은 해야할 일이고 당연한 수순입니다. 그러나 기준을 한국 레플리카 사이트로 생각하지 마세요.